네이버 블로그를 잠깐 하다가 티스토리를 알게되서 넘어오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글쓰는 스타일, 글쓰면서 얻게 되는 미래의 이득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1. 글쓰는 스타일
이전에 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느끼지는 못했는데 막상 블로그에 내가 글을 쓰게 되니깐 알게된 것이 나는 그냥 일기 쓰듯이 죽죽 쓰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네이버 유명한 블로거들을 보면 사진도 이쁘게 찍고 편집도 잘하고, 그리고 수많은 이모티콘을 써가면서.....
나도 글을 쓰다 보면 저렇게 변하겠지? 생각했는데 왠지 못할 것 같다 ㅠㅠ
일단 내 스타일대로 쓰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트렌드를 따라 갈 수 가 없다.
티스토리는 이제 시작하지만, 사실 네이버는 글쓰기에는 여러가지 환경이 좋긴 하다.
그런데 다른 현란한 기술들 (이모티콘, 사진 편집 등)이 글을 쓰는 것을 압도하는 느낌이어서 내가 글을 쓰는 목적을 잊게 하는게 느낌이다.
내가 글을 쓰는 목적 : 어떤 것에 대해 알아가고 정리해서 나중에도 살펴보자
티스토리의 경우는 아직 잘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몇몇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았을 때는 왠지 차분한 느낌? 글을 위주로 쓰는 느낌이 있어서 일단은 네이버 블로그 보다 거부감이 없다.
2. 미래의 이득
아마 모든 사람들이 웹에 글을 쓰거나 무언가를 할 때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정보 공유, 여러사람 사귀기, 수입 획득 등)
그런 생각이 없다면 그냥 집 컴퓨터 정리하거나 집에서 글쓰고 보관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하면 여러가지 이득이 있다. 정보공유, 여러 이웃과 공감대 형성, 애드포스트 수익, 블로그 체험단 등등
실제 네이버 블로그를해서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애드포스트 광고수익, 블로그 체험단 등이 있는데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은 거의 없다는 것이 여러 블로거들이 얘기하고있다.
(나는 잘 모른다 ㅠㅠ, 이 것에 관해서는 실제 체험하고 다시 올려볼려고 한다.)
나의 성향상 블로그 체험단보다 그냥 글 올리고 거기에 광고 달아서 수익을 얻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 그 부분에서 여러사람들이 티스토리가 더 낫다고 하기에 티스토리에 정착을 해서 글을 써 볼까 한다
나중에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올까??
3. 마치며
네이버의 여러가지 스킬들이 맞지 않아서 넘어온 나는 조용히 티스토리에서 글을 써 볼려고 한다.
그렇게 되어서 1. 여러 정보들 정리하고 알아감 2. 글을 쓰면서 조용히 수익 이 두가지가 달성을 목표로 천천히 가보고 이후에 나를 평가해볼려고 한다.
댓글